추경호 경제부총리가 G20 재무장관회의와 국제통화금융위원회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우선 추 부총리는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뉴욕에서 취임 이후 첫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어 워싱턴 DC에서 12일 기후행동 재무장관연합 제8차 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12~13일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합니다.
14일 추 부총리는 IMF 이사국 대표로서 국제통화금융위원회에 참석합니다.
한편, 출장 기간 중 13일에는 무디스·피치, 14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신용평가사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과 면담도 가질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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