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코리아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 등을 위한 합작사 '롯데SK에너루트'를 설립했습니다.
롯데SK에너루트는 지난 9월 국내외 5개국의 기업결합승인을 마치고, 김용학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부문장과 심영선 SK가스 수소사업담당 부사장을 공동 대표로 확정했습니다.
첫 사업으로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 부지에 약 3천억원을 투입해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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