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관계사 크리스탈 제이드가 오늘(7일)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용인 에버랜드에 신규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쇼마이와 딴딴면을 비롯해 테이크 아웃으로 간편 식사가 가능한 '셰프 박스' 도시락도 함께 선보입니다.

용인 에버랜드점은 다양한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 도입을 통해 편리하게 현지식 레시피로 선보이는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점에서 다양한 고객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현지의 맛과 감동을 재현한 수준 높은 메뉴들로 에버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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