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16일 세종시 중앙공원…주요 정원산업 정책 홍보 통한 정원산업과 문화 확산 도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내일(7일)부터 16일까지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전경.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내일(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산업·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수목원정원관리원은 홍보·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은 홍보·전시부스를 통해 소속 수목원·식물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반려식물 분갈이 이벤트 ▲정원산업·정책 홍보 프로그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박람회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에 정원산업이 활발해지는 기틀이 됐으면 한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 한수정 부스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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