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증시가 올해 선진국 증시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스트레이츠타임스 지수는 올해 들어 1.15% 상승하며 선진국 증시 중 유일하게 올랐습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세계 주가지수는 올해 각국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후퇴 우려 속에 약 22% 빠져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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