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싱가포르대사관 제공
'2022 싱가포르 한국영화제'가 열립니다.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은 싱가포르에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2022 싱가포르 한국영화제'를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니안콩시 강당에서 연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올해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를 비롯해 '뷰티 인사이드', '칠곡 가시나들' 등 한국 영화 8편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개막작으로는 올해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골든 멀버리상을 받은 이장훈 감독의 '기적'이 상영됩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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