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OTT '바바요'의 장례 체험 콘텐츠 '죽여주는 서비스' 시즌2를 제작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죽여주는 서비스'는 장례 몰래카메라 체험을 통해 주변 지인들과 삶을 함께 되돌아보는 콘텐츠입니다.

게스트는 부고 문자를 보내는 등 몰래카메라를 진행하고, 이후 지인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IHQ는 다양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갖는 인식과 관점을 공유하기 위해 시즌2 제작을 결정했습니다.

IHQ 관계자는 "죽음이라는 슬픈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면서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콘텐츠"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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