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플러스정기적금' 출시…최고 연 10% 금리

[대전=매일경제TV] 신협중앙회가 최고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합니다.

이번 상품은 역대 최고 금리인 연 최저 3.5%에서 최고 10%의 금리를 적용했고, 가입 기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월 1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1년 만기 상품으로 기존금리는 연 3.5%고,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발급 월 익월부터 연속 6개월 간 매월 10만 원 이상 이용할 시 우대이율 6%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현대카드를 처음 발급하거나 기존 현대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한 자, 기존 현대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 현대카드 비회원 상태인 자로 한정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