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해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전시관 중앙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LG 씽큐(ThinQ) 하우스를 조성했습니다.

전시관 입구에는 도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내세웠습니다.

LG전자는 곡률을 조정할 수 있는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도 국내에서 처음 전시했습니다.

파우더룸, 홈 바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이색 라이프스타일 공간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LG전자는 이외에도 ▲물건을 이동하는 클로이 서브봇 ▲비대면 방역작업을 수행하는 클로이 UV-C봇 등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다고 전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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