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민선 8기 김영환 충청지사의 공약 사업과 실천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충북도는 오늘(4일) 도민과 약속한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도정 목표 실현을 위한 총 5대 분야별 20개 사업으로 짜여진 100대 공약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주요 공약 사업은 충북창업펀드 1천억 원 조성, 대기업 중심 첨단 우수 기업 60조 투자 유치, 방사광가속기 적기 구축 등입니다.

공약 사업 실현에 들어갈 예산은 총 33조 1천391억 원으로, 이가운데 임기 내 소요 예산은 11조 3천425억 원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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