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드론 예찰을 강화하고 맞춤형 방제전략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기간은 내년 4월까지로,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피해 정도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방제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