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의 한국법인 대표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과방위는 국감 첫날인 오늘(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총 10명의 일반증인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과방위 국감에서는 개인정보의 온라인 광고 활용과 앱스토어 인앱 결제 강제 논란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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