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 결과 지난달 30일까지 12일 동안 2조3천629억 원의 대출이 신청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대출 신청액은 전체 안심전환대출 공급 규모의 약 9.5% 수준입니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대출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해주는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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