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오늘(4일) 오후 한때 메시지 송수신과 로그인 장애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카카오톡 오류는 오늘 오후 2시 14분께 시작돼 2시 32분까지 약 18분간 지속된 후 복구됐습니다.
카카오는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해서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며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워크를 운영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또한 "내부 시스템 오류로 서비스 이용에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현재는 긴급 점검을 통해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전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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