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설기업 체감 경기가 2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61.1로 전월 대비 5.6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는 올해 6월부터 계속 6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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