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화폐/ 연합뉴스
오늘(4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원 내린 달러당 1,426.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정책 일부를 철회한다고 밝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2.2원 내린 1,428.0원에 개장했습니다.

다만 장 초반 결제수요가 집중되며 환율이 1,430원대 초반까지 오르다가 오후 들어 반락하며 1,420원 중반에서 마감됐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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