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야외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는 가을을 맞아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체험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SUP(Stand Up Paddle Board)은 서핑 보드보다 큰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젓는 수상 스포츠 종목으로 초보자도 하루 만에 익힐 수 있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UP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2번 미오코스타존의 미오풀에서 진행됩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파도가 치지 않는 안전한 풀에서 지상강습을 받고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보드·패들 렌탈비용을 포함해 1인당 4만원입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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