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한국관세사회, 관세사 인물정보 제공 MOU

네이버가 한국관세사회와 관세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관세사회 소속 관세사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이 활발해져 사용자들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입니다.

네이버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확한 관세사 정보가 네이버 인물정보에 등록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전문가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업계와의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창언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관세사를 이용하게 돼 소비자와 관세사 모두 이익을 얻길 기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