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연합뉴스
일본계 신용평가회사인 JCR(Japan Credit Ratings Agency)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JCR은 "한국 산업 기반이 수출 산업에 의해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정부의 강조를 고려하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재정 수지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순대외자산과 외환보유액도 각각 높고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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