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 지하철역 내 화장실이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안심화장실'로 구축됐습니다.

스마트 안심화장실은 불법촬영 카메라 감지와 적발 시 알림기능, 화장실 사용패턴에 따른 위험상태 알림, 실시간 확인 모니터링 시스템 등 사물인터넷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10월부터 시민 대상 홍보와 치안 만족도 설문조사가 이어질 예정으로, 사업 확대 가능 여부도 중점 진단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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