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대전사업단을 개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490억 원을 투입해 국방신산업 특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방산특화개발연구실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5개 핵심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전사업단은 방산 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관리, 수행기관 선정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사업단에는 전문가와 대전테크노파크,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담당자 등이 참여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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