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전년보다 15% 넘게 증가해 140조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9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 123조원이던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2021년 142조원으로 늘었습니다.
발급 건수는 소매업이 약 22억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소비가 증가한 데다가 미용실 등 10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추가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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