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18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오늘(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수가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 종사자는 1천932만명 가량으로 1년 전보다 47만명 늘었습니다.
전체 사업체 종사자는 지난해 3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종사자가 많이 늘어난 업종은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 등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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