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정원관리원, 반려식물 문화 확산…반려식물 키트 콘서트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을 연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을 연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진행하는 이번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반려식물 키트 콘서트)에서는 반려식물 키트 전시·판매, 시민참여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됩니다.

이번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에서는 반려식물 키트 전시·판매를 비롯해 분갈이, 가지전정, 테라리움 등 다양한 가드닝 교육까지 펼쳐집니다.

아울러 '식물의 책' 저자 이소영 세밀화가의 북토크쇼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반려식물 키트 콘서트와 더불어 반려식물 키트의 상품성 분석, 반려식물 키트 판로개척을 위한 컨설팅 등 반려식물 키트 산업계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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