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4의 수요가 예상과 달리 부진해 아이폰14 증산 계획을 철회했다는 외신 보도가 오늘(28일) 나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애플이 부품 협력업체에 올해 하반기 아이폰14 제품군 600만대 추가 생산을 위한 부품 생산 계획의 취소를 통보했다고 외신에 전했습니다.
애플은 다만, 지난여름 발표한 대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아이폰 9천만 대 생산 목표는 유지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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