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인터넷 광고업체 크리테오와 '중소형 이커머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고 솔루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기술 연동을 통한 광고 솔루션 구축으로 중소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쇼핑 데이터를 분석하여 구매 가능성 높은 상품을 노출하는 광고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페24에 따르면 이번 MOU로 중소형 사업자도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 초기 창업자도 기술 혜택을 받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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