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쿠키런: 킹덤'의 컬래버레이션 팝업 카페를 종료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컴투스는 오프라인 팝업 카페에 총 3일간 약 1천5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홍대에서 첫 번째 카페가 열리고, 25일 부산 전포에서 두 번째 카페가 운영됐습니다.

컴투스에 따르면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을 위해 무료 음료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습니다.

방문객들은 공식 카페를 통해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기회가 생겨서 좋다" 등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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