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 산업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2030년 전기차 부문에서 330만 대 생산과 세계 시장 점유율 12% 달성이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8일) 오후 이창양 장관 주재로 '자동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향후 5년간 자동차 업계에 95조 원 이상의 투자를 촉진하고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 인력 3만 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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