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스페셜한 여성 CEO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요스페셜'이 오늘(28일) 오후 6시 30분에 매일경제 TV에서 첫 방송 됩니다.

'수요스페셜'은 21세기 위미노믹스(womenomics, women+economics) 시대에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열정과 의지로 사업을 키워가는 여성 CEO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여성 CEO들의 성장 배경·성공 노하우와 스토리를 통해 앞서가는 여성의 역량과 역할을 조명합니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는 여성 CEO를 만나봅니다.

요즘 물가가 큰 폭으로 올라 직접 요리를 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덜 나오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밀키트 업계에 진출한 지 1년 만에 수출길에 올라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미러유 에프앤디의 계애경 CEO를 만나봅니다.

나라별 피부 타입에 맞는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연구 개발해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가꾸는 방법을 전 세계 뷰티 시장에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조이라이프의 정난희 CEO를 만나봅니다.

정 대표는 "향후 100만 달러 수출을 기대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기획·제조·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CEO의 성공 비결은 오늘 오후 6시 30분 매일경제 TV '수요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수요스페셜'은 매일경제TV 임민소, 이유안 아나운서와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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