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디 액터 이즈 프레젠트:서울’ 사진전 향기마케팅 진행

[매일경제TV]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은 한국 배우 200명 디지털 미디어 사진전인 ‘디 액터 이즈 프레전트:서울’(The Actor is Present : Seoul)에 향기마케팅을 선보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합정(서울 마포구 포은로 24)에서 전시 개관중인 ‘디 액터 이즈 프레전트:서울’은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주최한 전시회입니다. 이번 사진전은 전 세계의 한국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KOREAN ACTORS 200(한국배우 200)'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로, 대미를 장식할 초대형 사진전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 100명, 여자 배우 100명의 대형 흑백 포트레이트로 이루어졌으며 사진계의 거장 김중만, 안성진 작가가 촬영했습니다. 두 작가가 포착해 낸 배우들 앞에 서면,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센트온의 향기와 더해지는 순간, 그 깊은 감동의 순간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습니다.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9월, 넷플릭스 드라마<오징어게임>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그 때,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미국 내 첫 '한국 배우 사진전'NEW YORK>이 먼저 열렸다. 특히, BTS도 유엔 총회 일정 중 전시장을 찾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의 대형 포트레이트 흑백사진이 내뿜는 아우라와 감동을 센트온의 향기와 함께 오감으로 경험하고, 관람객들이 새로운 에너지와 감동을 얻어갈 수 있는 독특한 전시회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느낄 수 있는 센트온의 향은 2가지로, 1층 로비에서는 싱그러운 웰컴 향기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관람을 하기 전 관람객들에게 향기를 통해 경쾌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하여 전시회의 몰입도와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한국 영화계에 센트온이 기여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며 “매우 특별한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센트온의 향기 속에 배우들과 사랑에 빠지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이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시의 슬로건은 'RE:BOOT K-MOVIES'로,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한 한국영화의 재도약을 응원하고, 다시 극장을 찾아줄 관객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대중의 문화 생활을 독려하기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무료 전시로 진행됩니다.

한편, 센트온은 다양한 공연, 전시와 결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향기 마케팅 솔루션의 경쟁력을 지닌 향기전문기업으로 향수 브랜드인 ‘센틀리에’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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