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3일)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 위험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 실외 마스크를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0명 이상 모이는 집회나 스포츠경기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는 당분간 유지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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