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9.5로, 3년 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치가 100보다 낮으면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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