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배민으로 주문 시 최대 4천원 혜택 제공

파리바게뜨가 말복을 맞아 오는 8월 15일(월)까지 '배달의민족'으로 제품 주문 시 최대 4천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올해 마지막 복날을 앞두고 배달과 포장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입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 전 제품을 최대 4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 내에 있는 '말복 보양식 특집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제품 주문 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3천 원입니다.

또한, 8월 15일까지 해당 쿠폰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월 21일(일)까지 사용 가능한 2천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여름 막바지 무더위와 비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번 배달 프로모션과 함께 남은 여름도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