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에이치엔 전경. (사진=에코프로에이치엔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삼성엔지니어링과 약 400억 원 규모의 온실가스 저감 설비(R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사업 부문 중 대용량 촉매식 과불화화합물(PFCs) 처리 설비에 대한 공급 계약입니다.

PFCs는 6대 온실가스 중 지구온난화 계수(GWP)가 상대적으로 높은 온실가스로, 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공정에서 발생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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