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과 의료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과 노동, 연금, 의료 개혁이라는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며 "근본적으로 우리 국민들을 더 안정하게 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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