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사흘 이내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오늘(20일)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세청의 과세자료를 확보해 사전에 손실보전금을 산정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