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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가 무료 시범운영을 해온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을 오는 3월 2일부터 유료화 운영으로 전환합니다.
이번 유료화 전환으로 시설 이용자, 민원인, 교통약자 등의 주차편익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주차관리와 시설 내 주차질서 확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일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은 총 249면, 지상 1층~지하 2층 규모로 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까지 600원, 초과 시 10분당 200원, 1일 주차는 6000원입니다. 요금정산은 사전 무인정산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민원인과 방문객은 1시간, 시설 이용자는 일일 최대 3시간까지 무료주차를 제공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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