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제103주년 3.1절을 기념 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예산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다시보는 제102주년 3.1운동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 '문화재 태극기', '사진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를 전시합니다.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 전시는 지난해 '독립운동 전시,교육 활성화를 위한 오산시-독립기념관 업무협약' 뒤 마련된 전시로 문화재 태극기는 가장 인기있는 전시물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는 최근 제작된 전시물로 오산에서 처음으로 전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예약관람만 가능하며, 전시회 기간에는 로비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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