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광고대행사 메이트가 2022년 3월 1일부로, 대기업(
이노션) 자본을 완전히 정리하고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 독립대행사로 거듭납니다.
이날 메이트는 ‘진정한 용기는 독립적인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나온다’는 캐치프
레이즈와 함께, 법인명을 ‘(주)메이트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주)메이트 인디펜던스’로 변경, 새로운 CI까지 공개합니다.
새 CI의 가장 큰 특징은 ‘MATE’의 알파벳 A를 독립의 상징인 깃발로 표현한 것이다.
메이트는 “대기업 자본으로부터 독립, 수많은 가이드로부터 독립, 과거의 관습으로부터 독립, 나아가 기존의 메이트와도 완전히 독립하여 더욱 과감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좌측의 깃대는 혹독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우측 깃발의 레드컬러는 메이트만의 과감한 발상과 시도를 상징하며, 깃발의 그라데이션은 급변하는 시장과 광고주의 니즈에 발맞춰 변화할 줄 아는 유연함을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메이트 인디펜던스가 2022년 3월 1일부로, 상무 2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