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가 투자사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콜롬비아와 러시아에서 긴급사용승인이 예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국보는 전거래일보다 275원(19.10%) 오른 1천7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국보는 미국·이스라엘의 생명공학기업 레드힐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의 경구용 코로나19 중등·중증 치료제 오파가닙(Opaganib)이 상반기 중 콜롬비아와 러시아에서 긴급사용승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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