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법인 141곳이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53곳이, 코스닥시장에서 88곳이 M&A를 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6.5% 증가한 수치입니다.
합병이 126개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식교환·이전, 영업양수·양도 순이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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