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일부 대중골프장 요금, 회원제 비회원 평균보다 비싸"

일부 대중골프장 이용료가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평균 요금보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18홀 기준 그린피를 조사한 결과 평일 요금이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평균 요금보다 비싼 대중골프장은 모두 21곳으로, 최고 6만1천477원까지 비쌌습니다.
주말 요금은 19곳이 최고 4만8천681원까지 차이 났습니다.
공정위는 올해 1분기 중 주요 골프장에 대한 불공정 약관을 직권 조사할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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