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SRT 운영사 SR이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습니다.
2018년 첫 평가에서 74.7점을 획득한 SR은 2019년에는 81.5점, 2020년에는 89.43점으로 상승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92.9점을 획득해 4년 만에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총 13개 평가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는데,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정보보호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연 2회 전직원 개인정보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에 힘쓰는 등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한 문화 확산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대내외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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