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코스피가 13개월 만에 2,8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29포인트(1.49%) 내린 2,792.00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2,800선이 무너진 건 2020년 12월 23일(2,759.82) 이후 13개월 만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53포인트(0.37%) 내린 2,823.76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장중 한때 2,780.68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45포인트(2.91%) 내린 915.40에 마감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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