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미국의 2022년 연간 국내총생산 증가율 전망치를 4.2%에서 3.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성장률 하향 조정 배경으로 언급했습니다.
조지프 브릭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중증 질환에 대한 면역은 조금 약화하는 완만한 수준의 하방 시나리오가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