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자가 석 달 이상 밀린 비율을 뜻하는 '부실채권 비율'이 지난 9월 말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전 분기 말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0.5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비율은 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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