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매장에서 오늘(29일) 오전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오늘 오전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직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대백화점 측은 "안내방송을 진행했고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방과 백화점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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