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 조감도
한라가 다음달 경남 김해시에서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공급한다.


26일 한라는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46블록 1롯트에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오는 11월 중순에 공급한다"며 "이 단지는 지하 2층~29층 5개동 규모로 442가구 모두 전용 84㎡이하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세대가 판상형 아파트로 4베이(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고, 최고 29층의 고층으로 조성돼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며 "세대별 전용면적 비율이 높고 발코니 서비스 면적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됐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만들고 지하주차장 출입구 층고를 높여 택배차량 진입도 원활하게 했다.

법정 주자폭 보다 넓게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도 했다.

곳곳에 휴게공간(선큰)을 설치해 지하시설의 쾌적함도 더했다.


단지 안에는 교육·건강·힐링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교육특화 공간(EDU-GARDEN)은 네버랜드 섬에서 즐기는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을 비롯 취미원예 및 작물 재배가 가능한 '어반 팜'을 조성했다.

독서를 위한 외부 전용휴게시설인'숲속 도서관'은 숲 속 같은 분위기에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꾸몄다.


건강특화 공간(HEALTHY GARDEN)은 입주민 건강을 고려한 조경 특화공간으로 조성한다.

대규모 전나무류가 심어진 '삼림욕장', 게이트볼을 위한 전용코트, 각종 운동이 가능한 '스포츠가든'과 은행·미팝·대왕참나무 등 다양한 가로수가 연계되어 단지를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힐링가든(HEALING GARDEN)은 심신의 안정과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특화공간으로 꾸민다.

입주민의 화합과 휴식이 가능한 천연잔디광장인 '비발디 플라자', 유실수가 식재되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에코힐링가든', 가을경관을 수놓을 '메이플가든', 하천변 전망형 파고라(서양식 정자)와 수경시설이어우러져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시설인 '워터프론트가든' 등이 설치된다.


아파트 내부는 멀티룸, 드레스룸, 팬트리, 서재(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 특화설계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해 같은 면적에서도 더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등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멀티룸 등 공간활용에 대한 수요자의 니즈를 설계에 반영한 점도 돋보인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시는 청약 비규제 지역이다.

이 단지는 세대주나 주택수와 관계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과 창원 일부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규제 풍선효과로 김해시 아파트 매매가가 꾸준하게 상승 중"이라며 "집값을 정조준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처를 찾는 실수요자와 투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역이고, 김해시는 입주물량이 부족해 오는 2023년까지는 전세집 품귀현상과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이 단지의 강점으로 꼽힌다.

부산~김해~마산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올해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이다.

내덕지구 인근에 있는 장유역을 이용하면 부산 부전역까지 기존 1시간53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남해고속도로 장유 IC와 금관대로가 인접해 시내 및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에 장유터미널도 올해 준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317-5에 마련된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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