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죽도에서 고구마 캐기 달인이 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일주일간의 탄소제로 여행기에 도전하는 첫 하루가 공개됐다.


이들은 첫날 저녁 간식으로 고구마를 먹기로 했다.

장작을 태우면 공해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궁금했던 이들은 자문위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화석연료를 쓰는 것보다는 나무를 태우는 게 낫다는 답에, 고구마를 캐먹기로 했다.


이들은 2그루를 지불하고 호미를 구입했다.

전혜진은 막내의 열정을 발휘해 고구마를 열심히 캤지만, 조그만 고구마가 나왔다.

이천희가 거들자 고구마가 수북히 쌓였다.


공효진도 비장하게 고구마 수확에 나섰다.

그는 "특A급"이라며 커다란 고구마를 캐고 기뻐했다.

공효진은 계속해서 나오는 고구마에 "보통 재미가 아니"라며 즐거워했다.


공효진은 다 캐고 나서도 계속 다시 앉아 흙을 솎아내며 "다 캔 거라고 봐야 하나"며 미련을 보였다.

전혜진은 "이거 가져가서 분리하고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생선 조림에 넣으면 맛있는데 생선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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