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또 올랐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8월보다 0.2% 높은 111.13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달 대비 등락률은 7.5%로, 2011년 4월 역대 최고 상승률 이후 10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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